1학년생 대상
‘2024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 |
지난 25일 이용진 회계사가 서울 영등포중에서 중1 학생들에게 회계교육을 하고 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제공.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연말까지 총 30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3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한공회는 지난 4일 서울 인창중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2024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서울 소재 15개교, 광주동명중 등 지방 소재 15개교 등 총 30개교다.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를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중1 학생들에게 대면으로 강의한다.
한공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설명한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회계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회계교육은 한공회가 공인회계사들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3년 전부터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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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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