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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53만→45만-LS

파이낸셜뉴스 2024.07.26 06:04 댓글 0

신학철 <span id='_stock_code_051910' data-stockcode='051910'>LG화학</span> 부회장. LG화학 제공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LG화학 제공

[파이낸셜뉴스] LS증권은 26일 LG화학의 목표주가를 53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낮췄다.

이주영 연구원은 "양극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추정치 조정이 원인이다. 미국 정권 교체 시 IRA가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를 더욱 누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줄어든 약 2조7000억원 이하, IRA 예상 적용 규모 30~35GWh"이라며 "AMPC 예상 수령액 축소에 따른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 유인이다. EV 수요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소비자 수요 개선을 기대할 만한 요소가 아직까지 보이지 않아 현 상황을 Chasm으로 볼 수 있느냐는 의구심까지 거론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LG화학 #EV #lg에너지솔루션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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