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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위치한 포스코퓨처엠 음극재 제2공장 포스코퓨처엠 제공 |
[파이낸셜뉴스] 포스코퓨처엠은 최대 6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16일에 수요예측을 실시해 3년물 2000억원, 5년물 1000억원을 모집한다. 올해 첫 공모채 발행인 셈이다.
이번 회사채는 채무 상환, 양극재 제조설비 증설 등 자본적 지출(CAPEX, 캐팩스·설비투자) 목적이다. 올해 포스코퓨처엠의 CAPEX 규모는 2조8000억원에 달한다. 지난해의 2배를 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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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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