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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신세계건설이 자본 확충에 나서면서 장중 10%대 급등세를 보였다.
신세계건설은 6500억원 규모의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세계건설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을 대상으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결정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7.078%다. 사채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 뒤인 오는 2054년 5월 29일까지다.
공시 이후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0.50% 급등하며 1만2310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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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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