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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 뽀로로, 루피 캐릭터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5월1일 개장하는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4월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뽀로로테마파크의 물놀이 시설인 '아쿠아 플레이 존'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위생적인 세탁·건조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쿠아 플레이 존은 아쿠아 어트랙션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 고객의 옷이 젖지 않도록 별도의 의상을 대여해준다. 뽀로로테마파크는 대여용 의상을 비스포크 AI 콤보로 세탁·건조하며 위생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비스포크 AI 콤보는 국내 히트 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 최초로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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