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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 SK케미칼 제공 |
[파이낸셜뉴스] SK케미칼이 제약 사업을 총괄하는 파마(Pharma) 사업 대표로 박현선 파마기획실장을 선임했다.SK케미칼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원인사를 5일 발표했다.
박 사업 대표는 약학 전공자로 마케팅, 개발, 전략 등 업무를 두루 경험한 바 있다. 또 파마기획실장을 역임하며 제약·바이오 사업에 대한 깊은 식견과 전문성을 쌓아 왔다.
SK케미칼은 박 사업 대표에 대해 "기존 주력 분야 사업을 고도화함과 동시에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이뤄내야 하는 시점에서 파마 사업을 끌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SK케미칼은 윤원재 용도개발실장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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