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일 제2공병여단과 함께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진행해온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춘천시립요양원에 이어 올해는 18세 미만 사회적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거주하는 애민원에서 아이들의 정서 안정과 거주환경개선을 목표로 진행한 것이다.
국군장병의 사기진작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매칭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을 제2공병여단에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2018년부터 제2공병여단과 인연을 맺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여단 발전과 장병 복지 증진을 넘어 군과 기업이 함께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로운 형태의 나눔 활동을 추진해왔다.
실제 벽화 그리기, 가평의 초롱이 둥지마을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사장은 “오늘도 국가 안보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국군이 있기에 우리 기업도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위문품 지원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취업 설명회,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관내인 영등포구청에 지속적인 기부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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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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