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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진=연합뉴스 |
[파이낸셜뉴스]
한전산업이 장중 강세다. 업계 관심을 모은 체코와의 원전 최종계약 체결을 확신한다는 양국 발표가 나오면서 기대감을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4일 오후 1시 22분 현재 한전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29% 오른 1만4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국가안보보좌관을 접견하고 원전 '팀 코리아' 선정에 대한 양국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체코 측은 "원전 외 전면적 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대표적 원전주인 한전산업을 비롯해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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