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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경기 의정부에서 진행한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서 웅진씽크빅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웅진씽크빅 제공 |
[파이낸셜뉴스] 웅진씽크빅이 전국 아동복지기관 행사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지난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에서 열린 지역아동센터 행사를 각각 후원했다. 현재까지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부산, 제주 등 총 11개 지역 행사 진행을 도왔다. 연말까지 10개 이상 행사를 추가로 지원해 2000만원 상당을 후원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은 전국 학생들의 학습 결손 보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 품목은 어린이들이 행사에서 즐길 수 있는 간식을 포함해 자사 도서 및 교육 솔루션, 행사 경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동복지기관과 뜻을 함께해 전국 아이들에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전국 총 2272개 기관에 자사 인공지능(AI) 교육 제품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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