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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부산 금정구 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방한용품 전달식에서 SNT모티브 임직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NT모티브 제공 |
부산 향토기업인 SNT모티브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방한용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SNT모티브는 지난 21일 금정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금정구 일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0가구들을 대상으로 이불, 베개, 장갑, 양말 등 5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직접 포장하고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 동안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SNT모티브 임직원과 사회복지사 30여명이 함께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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