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시큐리티 파트 이민석 매니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위협대응본부 이동근 본부장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취약점 탐지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랩 제공 |
[파이낸셜뉴스] 안랩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자회사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진행한 ‘2024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에서 ‘취약점 탐지 대응’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올해 하반기 모의 훈련에서 위험도 및 파급도가 높은 최신 취약점에 대한 높은 탐지 및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체적으로 구축한 내부 보안 지침 자료를 기반으로 취약점에 체계적으로 대응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과기정통부와 KISA가 기업의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연 2회(상?하반기) 진행하는 훈련이다.
김세준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 보안 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내부 보안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내외부 훈련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내부 지침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보안 수준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