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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
국제구호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라이크 그린(like Green) 그린 클래스' 후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크 그린'은 기아대책과
LG화학이 지난 2020년부터 함께 실시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미래세대가 마주해야 할 사회·환경 문제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교육 자료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개발하고, 학교·아동센터 등 일선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라이크 그린' 프로그램 중 하나인 '그린 클래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달 20일까지 탄소중립,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미래진로 탐색 등 15개 주제 중 마음에 드는 교육을 듣고 주제별 체험활동 과제를 수행한 뒤 홈페이지에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부문별 우수 참가자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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