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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전주 직영점 내부 전경. 코웨이 제공 |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전북 전주 완산구 효자동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전주 직영점'을 운영한다.
22일 코웨이에 따르면 전주 직영점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최초 브랜드 매장으로, 호남권에서는 광주점에 이은 두 번째 직영점이다. 이번 전주점을 포함해 코웨이는 전국 총 19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전주 시내 주요 상권인 효자동 중심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풍부하고 우수한 접근성, 교통 여건 등을 갖췄다. 신제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를 비롯해 아이콘 얼음정수기, 비렉스 페블체어 등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카테고리 구역별로 제품 소개 영상을 담은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직관성을 높이고 시각적 경험을 강화했다.
코웨이 전주 직영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원활한 체험·상담이 필요한 경우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주 직영점은 전북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으로 소비자가 언제든 자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며 차별화된 생활 편의·휴식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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