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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직항노선 4년만에 재개

파이낸셜뉴스 2024.06.12 19:59 댓글0

한·카자흐스탄 정상 소인수 회담 (<span id='_stock_code_246720' data-stockcode='246720'>아스타</span>나[카자흐스탄]&#x3D;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x3D;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4.6.12 [공동취재] hihong@yna.co.kr (끝)
한·카자흐스탄 정상 소인수 회담 (아스타나[카자흐스탄]=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대통령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소인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4.6.12 [공동취재] hihong@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카자흐스탄 항공사 에어아스타나의 인천~아스타나 노선이 오는 15일부터 운항(주 2회)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스타나는 카자흐스탄의 수도다. 에어아스타나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노선에서 주 2회 운항을 했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중단했다.

그동안 인천에서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를 오가는 노선만 아시아나항공(주 5회)과 에어아스타나(주 7회)에서 운항됐다.

국토부는 이번 운항 재개가 지난 3월 한·카자흐스탄 항공회담에서 여객 운수권을 '좌석제'에서 '횟수제'로 변경하고 운수권을 총 16회로 늘린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양국 항공사들은 항공편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으며 신규 항공사의 진입도 용이해졌다.

운수권 신규 배분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부터 카자흐스탄 여객·화물 노선에서 다양한 항공사가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인천, 시리우스항공 등 국적 항공사가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한국과 카자흐스탄 기업인 및 여행자 등 항공교통 이용객의 편의와 경제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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