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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민·관·군과 산·학·연 협력, 합동군사 우주력 발전에 박차"

파이낸셜뉴스 2024.06.27 15:35 댓글0

합참, '20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 개최
국방부·합참·각 군 본부·방사청·ADD 등 전문가 200명 참석
우주공간에서의 안보 확보는 국가의 주권과 직결


[파이낸셜뉴스]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차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한기호 의원(앞줄 왼쪽 일곱 번째),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강호필 합동참모본부 차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이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에서 한기호 의원(앞줄 왼쪽 일곱 번째), 최차규 전 공군참모총장(앞줄 왼쪽 아홉 번째) 등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제공
합동참모본부는 27일 '국가우주자산 방호 및 회복력 확보를 위한 민군협력 방안'을 주제로 2024년 합동군사우주력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군사작전 수행에 우주영역이 필수적임을 인식하고 합동성에 기반한 군사우주력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합동군사우주력 발전을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군은 민·관·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군 정찰위성 발사, 우주작전 조직 및 작전수행체계 발전 등 합동군사 우주력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미국과 우주 분야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1대 국회 국방위원장을 역임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은 축사에서 "우주공간에서의 안보를 확보하는 것은 국가의 주권과 직결된다"라며 "이를 위해 우리는 더욱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방부, 합참, 각 군 본부 및 해병대사령부, 합동군사대학교,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민·관·군과 산·학·연의 우주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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