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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남 창원특례시 현대위아 본사에서 열린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준공식에 참석한 안전보건공단 공흥두 본부장, 고용노동부 양영봉 창원지청장, 창원특례시 홍남표 시장, 경상남도 박완수 지사, 현대위아 정재욱 대표이사, 창원시성산구 허성무 국회의원, 육군 제39사단 김종묵 사단장, 현대자동차 기획조정3실 한용빈 부사장, 현대위아 노동조합 추민식 지회장(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위아 제공 |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위아 S+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안전 교육을 하는 공개 교육시설이다.
현대위아는 이용자들이 체험을 통해 더욱 즐겁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체험형'으로 꾸렸다. 생생한 교육을 위해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도 도입했다. VR 시뮬레이터는 약 30분 동안 VR장비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사고 10가지를 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는 장비다.
정재욱 현대위아 사장은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현대위아가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 큰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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