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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는 2일 오픈 예정인 주다호두 팝업스토어. JK엔터프라이즈 제공 |
[파이낸셜뉴스] JK엔터프라이즈는 프리미엄 호두과자 브랜드 '주다호두'가 오는 1월 2일부터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고든램지 레스토랑 코리아를 운영하는 JK엔터프라이즈에서 론칭한 주다호두는 푸드 컨설턴트의 디렉팅, 미국 유명 요리학교와 해외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들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아 1년간 야심차게 준비한 브랜드다.
주다호두는 한국 전통 간식인 호두과자에 영감을 받아 만든 특별한 페스트리 호두과자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AOP 버터와 프랑스산 버터를 섞어 만든 생지를 저온 발효시켜 바삭하게 구워낸 104겹의 비스킷이 특징이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팥킹’은 100% 국내산 통팥과 유기농 설탕을 이용하여 저당으로 만들었다. 또 다른 메뉴 ‘헬스키친라구’는 JK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고든램지버거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미트 파이다. 미트 파이를 호두과자로 재현하기 위해 본고장인 영국의 유명 셰프에게 비법을 전수받아 한우, 세미 드라이드 토마토, 구운 할라피뇨 등을 호두과자 속에 채워 넣은 제품이다.
그동안 더현대 서울, 롯데월드몰,
삼성전자 DSR 팝업 스토어를 통해 기존 호두과자와 전혀 다른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맛에 대해 큰 호응을 얻었던 주다호두는 네 번째 팝업 스토어로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선택했다.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지하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주다호두의 인기 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우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팥킹 또는 치즈킹 1개를 증정한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다양한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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