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새해 거래가 재개된 코스피가 2400선을 하회 중이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의 순매수세에도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의 순매도세를 극복하기는 역부족인 양상이다.
삼성전자(-0.7%),
SK하이닉스(-1.7%),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바이오로직스(-1.2%) 등 코스피 상위종목 모두 파란불이다.
2일 오전 10시 52분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1% 내린 2399.0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06%오른 2400.87로 출발했다.
개인, 투신은 각각 2328억원, 142억원을 순매수했다.
하지만 외국인, 기관, 금융투자, 연기금 등은 각각 1030억원, 1402억원, 1403억원, 236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규모별로 대형주(-0.07%)는 하락세다.
반면 중형주(0.17%), 소형주(0.50%) 등은 상승세다.
업종별로 운송 및 창고(3.22%) 등이 상승세다.
반면 제약(-1.52%)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 삼성전자(-0.7%), SK하이닉스(-1.7%), LG에너지솔루션(-0.7%), 삼성바이오로직스(-1.2%) 등이 하락세다.
반면 현대차90.4%),
기아(0.4%)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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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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